2001년보다 45배, 인터넷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성장...
물과 공기처럼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그 규모가 얼마나 될지 감도 안오는데요.-_-;; Emerson Network Power가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확인하니 새삼 그 규모의 거대함이 느껴지네요. 인터넷의 그릇, 데이터 센터의 성장... 주말 동안 인터넷 쇼핑을 통해 오가는 돈이 불가리아 전체 경제 규모를 뛰어넘고 세계 인구의 13명 중 1명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고 매초 100만개의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재생되는 등 인터넷은 엄청난 데이터와 돈이 오가는 공간으로 점점 더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대요. 지난해 전세계에서 만들어진 디지털 데이터의 총량이 1.2조 GB로 그런 엄청난 데이터를 쌓기 위해 전세계에 있는 데이터 센터만 50만곳을 넘는다고 합니다. 매시간 인터넷을 오가는 트래픽만 ..
N* Tech/IT Service
2012. 3. 2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