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리언 에어로스페이스 DR-7... 차세대 운송수단 경쟁을 준비 중인 소형 개인용 수직이착륙 비행기...
백 투 더 퓨처 속 타임머신 자동차로 유명했던 드로리언 DMC-12. 영화 속 드로리언은 실제 스포츠카로 판매됐던 차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차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존 Z. 드로리언의 조카인 폴 드로리언이 삼촌의 이름을 딴 드로리언 에어로스페이스(DeLorean Aerospace)라는 회사를 통해 하늘을 나는 2인승 운송수단을 선보였더군요. 드로리언 DMC-12가 보여줬던 유니크한 매력을 이어갈 수 있을까? 개인용 VTOL DR-7... 정작 사람들이 열광했던 드로리언의 디자인은 현대의 포니와 스텔라 등을 디자인한 죠르제토 쥬지아로가 이끄는 이탈 디자인의 작품이었지만, 드로리언이라는 친숙한 브랜드를 엮었으니 개인용 비행기로써 차세대 운송수단 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요? DR-7으로 명명된 ..
N* Tech/Science
2017. 8. 2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