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브라운의 크리스마스..^^
1965년이라... 내가 태어나기 13년 전인가. 오래되고 또 오래된 작품이구나.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스누피가 등장하는 찰리 브라운의 예전 작품을 보게 됐다. A Charlie Brown Christmas. 클래식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아... 이 올드한 분위기...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작품 중 Jazz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이 찰리 브라운인 것 같다. 작품 전반에 흘러나오는 곡들도 그렇지만 적당히 자유롭고 적당히 유쾌한 에피소드의 내용도 Jazz와 닮아있다. 줄거리는 대충... 카드한장 받지 못해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찰리 브라운이 심리치료도 받고 크리스마스 연극의 감독직도 수행하다가 친구들과의 우정을 확인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다는 대충 그..
N* Culture/Ani/Comics
2006. 1. 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