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다운 세련미로는 넘을 수 없는 스마트 워치의 벽?! 아쉬운 애플워치와 무난한 12인치 맥북...
우리 시간으로 새벽에 진행된 2015년 3월 키노트에서는 완성도를 더한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 워치인 애플워치와 더 얇아지고 가벼워진 신형 맥북 등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번 키노트에 대한 평가는 그리 긍정적이지 만은 않은데요. 애플에게도 어려운 스마트 워치...?! 매력 어필에 실패한듯한 애플 워치... 그도 그럴 것이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애플워치(Apple WATCH)가 예상 외로 인상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애플은 신작인 애플 워치를 애플워치 스포츠와 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디션으로 구분하고 소재와 스타일에 따라 수십종으로 나누는 등 전통적으로 개인화된 디바이스인 손목시계의 특성을 고려했고 마찬가지로 시계 본연의 기능인 정확한 시간 안내에 주목해 타임키핑을 통해 밀리초 단위로..
N* Tech/Device
2015. 3. 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