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불꽃을 위해 한화가 만든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들고 대전을 달린 박찬호, 김태균 선수...
그리스 아테나에서 채화되어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나라를 돌고 있는 꺼지지 않는, 꺼지지 않아야 하는 불꽃.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죠. 지난 주말 그 성화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멀리 대전까지요~^^ 토요일 오후 늦게 서대전역에서 내려 서대전네거리역 쪽으로 가다 보니 성화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대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성화가 쉴 곳에서 성화가 도착하기 한참 전에 미리 성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서대전네거리에서 만난 박찬호, 김태균... 그들이 봉송한 꺼지지 않아야할 동계올림픽 성화... 현장에는 공연장과 함께 올림픽 기념품을 파는 팝업 스토어, 올림픽 메달과 성화봉이 전시된 체험 부스 등과 있어 행사장을 찾은 대전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었는데 수호랑 인형탈 담당도 열일을 하고 계시더..
N* Kidz/Etc.
2017. 12. 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