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지하철 티켓으로 만든 예술 작품... 우주소년 아톰
철도왕국 일본에서 만든 재미있는 예술 작품... 이미 사용된 138,000여 장의 도쿄 지하철 티켓을 활용해 만든 거대한 우주소년 아톰이다. 새로운 지하철 노선의 개막을 기념하며 만들었다는 이 작품의 크기는 무려 3.2 x 2.1m로 현재 신주쿠의 한 백화점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종종 이런 시도가 있어왔는지... 지난 해에도 모나리자, 비너스의 탄생 등 누구나 알만한 역사적인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한 티켓 아트(?)를 시도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관련링크 : Pinktentacle.com]
N* Culture/Design
2008. 6. 1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