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북 리뷰] 생산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노트북(?),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100...
태블릿 PC가 노트북을 무너트릴 거라는 이야기는 태블릿 PC의 왕성한 판매량이 실증해주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변화에 온전히 동의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태블릿 PC에 가진 이미지는 여전히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그만큼 업무 등 생산성에서 만족도를 주지 못한다는 인상이 강하거든요. 그나마 콘텐츠 소비에 포커싱된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와 달리 집에서 회사에서 익숙하게 쓰는 윈도우를 탑재한 태블릿 PC들이 나오면서 이런 고정 관념을 흔들어주고 있지만 터치 인터페이스 만으로는 생산에 포커싱된 작업에는 불편한 점이 적잖은 데요. 에이수스가 선보인 트랜스포머북 시리즈는 그런 약점을 꽤 영리하게 극복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태블릿 PC로 쓰기에도 업무용 노트북처럼 쓰기에도 나쁘지 않은 두 ..
N* Tech/Device
2014. 1. 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