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44km로 질주하다... MIT의 신형 태양광 자동차 Eleanor
미국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태양광 자동차를 연구해왔다는 MIT의 태양광 전기 자동차팀(SEVT). 그들이 최근 탄소 섬유로 온몸을 감싼체 최고 속도 시속 144km로 지상을 질주하는 새로운 태양광 자동차를 소개했다. 그들이 이번에 내놓은 태양광 자동차의 이름은 Eleanor로 전세계의 태양광 자동차들이 저마다의 성능을 겨루는 World Solar Challenge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로 10번째 개최 WSC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광대한 대지를 총 3,200여 km 달리는 경기로 기본적으로는 태양광 자동차의 속도를 겨루는 것이긴 하지만 빠른 모터와 효율적인 배터리, 자동차 설계 등 속도 이상으로 태양광 자동차가 담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가를 겨루게 될 듯 하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이처럼 살짝 내려 앉..
N* Culture/Design
2009. 3. 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