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 뮤지컬...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Sweeney Todd :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갑작스럽게 팀원들과 영화 번개로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Sweeney Todd :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을 보고왔다. 탁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팀 버튼과 그 이름 만으로 카리스마를 뿌리는 조니 뎁이 다시 한번 조우한 영화 스위니 토드는 한 이발사의 복수극을 다루고 있다. 잔혹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아름다운 음악이 가득한 기묘한 영화 스위니 토드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줄거리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둔 이발사 벤자민 바커. 하지만 그의 행복을 시기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커는 그의 아내를 탐하는 터핀 판사의 음모로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긴긴 감옥 생활을 한다. 그런 그가 다시 고향인 런던의 플릿가로 돌아온다. 스위니 토드로 이름을 바꾼 그에게..
N* Culture/Movie
2008. 1. 2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