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여라~ 그들의 사운드... 하우스 룰즈 Pool Party...
여름하면 떠오르는 단어... 수영장(Pool)과 그들 사운드 특유의 키워드 파티(Party)를 적절히 결합한 Pool Party는 하우스 룰즈(House Rules)의 2.5집이다. 굳이 그들과의 인연을 풀어보자면 1집이었던 Mojito로 돌아가야 할듯 한데 원래 일렉트릭 사운드를 좋아했던터라 그들의 사운드에 한동안 깊이 매료됐었다. 당시 타이틀이었던 하늘이 피쳐링에 참여한 Mojito부터 이윤정의 피쳐링이 더해진 Do it,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Espoir (Feat. 지나)까지... 그들의 음악은 무척이나 친숙하게 다가왔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음악들 속에서 그들과 잠시 안녕을 고했었고 2집인 Star House City도 제대로 접하지 못한체 그냥 넘겨..
N* Culture/Music
2009. 7. 27.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