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보다 문자가 좋은 세대를 노리는 Zipit Z2와 해커들...
-_-^ 오래전 기억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드림위즈가 휴대용 메신저를 내놨었던 걸로 기억한다. 월정액으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 시장에 안착하는데 실패했지만 포털의 사업치곤 꽤 특별한(그리고 보면 드림위즈는 지금도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은 포털 중 하나다) 시도로 기억된다. 그렇다면 비슷한 시도를 지금한다면 어떨까? 이미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이 넘쳐나고 대부분의 제품들이 SNS 기능을 강조하며 세상을 온통 엮어낼 듯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는데... 허나 세상이 그렇게 흘러도 자기 만의 길을 가는 업체는 있는 모양이다. 어쩌면 ZipitWireless라는 업체도 그렇게 자신만의 길을 가는 업체가 될 듯. 그들이 내놓은 Zipit Z2는 다양한 인터넷 메신저(MSN, Yahoo 등)나 휴대전화 문자 메..
N* Tech/Device
2009. 10. 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