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덴마크의 럭셔리 브랜드 뱅앤올룹슨(B&O). 그들의 모바일 브랜드인 B&O Play에서 새로운 무선 이어폰을 내놨습니다. 이어셋(Earset)으로 명명된 이번 모델은 Anders Hermansen이 디자인했던 B&O의 아이코닉한 모델 A8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귀에 걸기 편하도록 디자인된 행거도 눈에 띄는데요. 뱅앤올룹슨하면 떠오르는 아이코닉한 A8의 디자인을 계승한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4.2에 AAC 코덱 등을 지원하며 케이블 중간에 리모컨이 있어 음악 재생 등을 제어할 수 있고, USB 타입-C 포트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95mAh의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에는 2시간이 걸리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20분 충전에 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

최근에 LG전자가 오디오에 꽤 신경을 많이 쓰고 있죠. 스마트 오디오 시리즈 등 편의성을 더하면서도 사운드 퀄리티를 놓지 않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비단 고가의 제품 뿐 아니라 소위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에서도 소리는 더 좋게 가격과 디자인은 부족하지 않게 공을 쏟는 게 느껴집니다. LG전자가 제안하는 가성비까지 챙긴 하이파이 이어셋, GS200 사용기... GS200이라는 왠지 소소한(?) 이름을 가진 LG전자의 신작 이어폰도 그런데요. 이름에선 힘을 뺀듯 했지만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는 여러모로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제품이더군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GS200은 사실 강렬한 레드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단선을 막아주는 빨간색 패브릭 케이블에서 시작해서 이어폰 헤드로 이어지는 라..

혹시 모비프렌이란 브랜드를 알고 계셨나요? 안타까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전 얼마전 처음 모비프렌이란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요. 제법 괜찮은 제품이라고 해도 중소기업이 내놓는 브랜드들은 아무래도 마케팅 파워가 약하게 마련이죠. 그래서 제품 자체의 매력이 채 발휘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GT텔레콤의 모비프렌 GBH-S400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 자체의 매력은 블루투스 제품군 중에서는 경쟁 모델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 모습이지만 사용자들에게 그 가치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죠. 모비프렌의 다기능 블루투스 이어폰 GBH-S400... 최근 그 모비프렌 GBH-S400을 써보고 있는데요. 대체로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녀석이긴 하지만 첫인상은 아쉬웠다는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이 새로운 이어폰 아니 통화까지 되니 이어셋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들이 새로 출시한 이어셋 MH907은 세계 최초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제품이다. 어떤 면에서 세계 최초 인고하니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서 작동한다는 점이 그런데 무슨 소리인지는 아래 이미지를 보면 이해가 갈 듯. 정리하자면 양쪽 귀에 이어폰을 꽂으면 작동을 시작해 자동으로 음악 재생이 시작되며 한쪽 만 뽑으면 음악이 멈추게 된다. 만약 이때 전화가 오면 바로 통화가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직접 통화를 하려면 한쪽 귀에만 이어셋이 연결되어 있으면 된다. 이처럼 사용자의 움직임. 아니 엄밀히 말하면 이어폰의 연결 상태에 따라 통화도 음악 감상도 문제 없다는게 이번 이어폰의 강점이자 특징이다. ..

지난번에 남긴 짧은 후기에 기념으로 받아온 녀석들을 소개하긴 했죠. 다만 사진을 안보여드린 것 같아서..-_-; 초 간단으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블로거 간담회가 끝날때 전달받은 이 기념품 패키지는 크게 2개 종류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한가지는 네이버 모자(날개달린 그 녀석이요.)와 미니 네이버 모자가 달린 핸드폰 스트랩, 웹캠세트 요렇게 3가지가 담긴 녀석과... 제가 가져온 한게임 3종 세트가 담긴 또 다른 패키지의 2가지더군요. 일단은 요 녀석.. 한게임 로고 핸드폰 스트랩 제 패키지의 첫번째 기념품이 바로 요 핸드폰 스트랩.. 커다란 한게임 로고가 달린 녀석이죠. 이 녀석은 웹캠과 이어셋이 함께 담긴 웹캠세트 딱봐도 평범한 웹캠이지만 안에 이어셋이 들어 있더군요. 아마 이전의 네이버 폰 런칭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