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캠코더, 피코 프로젝터와 한몸이 되다... 오드로 HDV-D350S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볼때 우린 일반적으로 커다란 TV를 찾는다. 캠코더 자체에 미리보기 화면이 있지만 고작 몇 인치 밖에 안되는 이 화면으로는 촬영 중 혹은 촬영 후 잠시 돌려보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있는데 이런 작은 화면이 가진 불편을 넘는 틈새를 노린 제품들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40인치 정도되는 화면보다 더 큰 화면에서 극장 같은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는 프로젝터의 보급이 개인으로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고 있는 소형 프로젝터인 피코 프로젝터의 등장이 시장을 바꿔나가는 것 같다. 사진 속 앙증맞은 캠코더는 오드로(Ordro)의 HDV-D350S라는 모델. 1,000만 화소 CMOS 센서와 40배줌(10배 광학줌, 4배 디지털줌)과 3인치 터치 스크린 등의 특징을 내세우고 있..
N* Tech/Device
2010. 9. 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