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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찍고 찍고 또 찍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는 전에 비해 고품질의 사진을 언제든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단순히 사진을 찍고 보관하는 것에서 벗어나 주변에 공유하고 함께 나누게 됐죠. 물론 그 뒤에는 공유라는 방향성과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어느새 사진은 모바일 시대 최고의 콘텐츠 중에 하나가 됐죠. 덕분에 사진 하나로 스토리가 완료되는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포토 서비스들은 앱사용자가 1억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고요. 모바일 시대에 더 핫해진 사진의 위력... 그래서겠죠? 그들보다 한참이나 일찍 출발했지만 모바일이란 큰 흐름에 올라타지 못해 뒷방 늙은이 취급받던 야후!의 플리커(flickr)가 대변신을 꾀한 건. 며칠전 야후!의 마리사 메이어는 그렇게 새로워진 플리커의 반전..
구글의 성공에 가린 이름 야후!(Yahoo!). 하지만 옆나라 일본에서는 여전히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웹사이트가 바로 야후입니다. 그렇게 대중의 사랑을 받다보니 특화 스마트폰이 등장했네요. 일본에선 여전히 야후!가 대세... 샤프가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내놓는 SoftBank 009SH Y가 그 주인공인데요. 안드로이드폰이지만 야후! 홈이라는 이름으로 야후의 뉴스나 검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야후 재팬이 제공하는 13가지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프리로드되어 있다고 하네요. 캘린더, 주가, 지도, 옥션, 날씨, 토픽, 사전, 노선 정보 등인데 최근 전기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상황을 짐작케하는 전기 예보라는 앱도 있군요. - 통신환경 : WCDMA 1.5/2.1GHz, GSM 900..
지난 8월 3일 저녁 종로의 탑클라우드에서는 일련의 블로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후!의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과 향후의 청사진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털 야후! 새 날개를 달다... 1997년 국내에 진출한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인터넷 발전에 기여했던 포털 야후!. 하지만 초기 야후! 등이 꽃피웠던 시장이 Daum과 네이버 등 국내 업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2000년대를 보내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서비스로 재기의 날개짓을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이번 행사는 야후! 홈페이지의 열린 개편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시금 앞서나가겠다는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블로거들과 관계사 직원들이 함께했다. 내가 행사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로 만원이었고 발표..
주요 포털 경쟁에서는 한발짝 물러서 있지만 해외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도를 종종하고 있는 야후!가 얼굴을 바꾼다고 한다. 야후!의 첫 얼굴임 홈페이지는 그동안 다양한 시도로 얼굴을 바꿔가며 글로벌 서비스 특유의 유연함을 보여왔는데 이번에도 스마트, 심플, 오픈, 글로벌, 핫이라는 다섯가지 지향점을 가지고 새로운 모습의 초기 화면을 연출한 것. 다섯가지 변화의 포인트... 야후!코리아가 선보인 다섯가지 지향점. 야후!가 정리해둔 개편 홈페이지의 변화상은 대략 다음과 같다. 그중 스마트는 여러 사이트를 옮겨다니지 않더라도 퀵뷰 형태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말한다. 야후 내부의 서비스들이 주를 이루며 기본 제공 메뉴 외에 20개까지 서비스를 더 추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