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기대되는 윈도우8 & RT 기반 원투펀치... 삼성전자 아티브 S & 아티브 탭
천하를 호령했던 IT 업계의 제왕에서 구글과 애플 같은 신흥 강자들에게 밀려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버린 마이크로소프트. 하지만 시장의 무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제왕의 면모를 아직 잃지 않고 있죠. 특히 올해를 스마트 디바이스 전략의 분수령으로 삼겠다는 각오가 엿보이는데요. OS의 제왕답게 시작은 윈도우 8가 엽니다. 이미 적잖은 분들이 윈도우 8을 쓰고 계실텐데요. 저도 집에서 쓰는 주력 데스크탑에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설치해 쓰고 있는 중입니다. RTM을 넘긴 정식판보다는 못하지만 꽤 빠릿하고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데요. 갑자기 달라진 일부 UI가 마치 윈도우 8은 태블릿 PC가 아니면 제대로 못쓸 것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실제로는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더라고요.^^ 허나 중요한..
N* Tech/Device
2012. 9. 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