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fDrum 리뷰] 평범한 막귀도 감동시키는 따뜻한 사운드... 아토믹 플로이드 이어폰, 하이데프 드럼+마이크로폰...
사실 전문적인 리뷰어가 되려면 남다른 감각이 필요합니다. 고만고만해 보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서도 색감 차이를 구별하고 날카로운 평가를 해야하고 제품 무게에 대한 감각이나 질감의 표현 등도 좀 더 날카로운 감각으로 구별할 수 있어야 제대로 각각의 차이를 나누고 평가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헌데 그렇게 보면 전 훌륭한 리뷰어의 조건은 그다지 가지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특히 청각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을 정도인데요.;; 골든 이어는 커녕 어떤 소리도 고음, 중음, 저음 대역으로 분리해가며 분석할 자신이 없는 지극히 일반적인 귀를 가지고 있거든요. 조금은 낯설었던 아토믹 플로이드... 그런 제게 주어진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의 이어폰. 영국에서 날아온 수제 명품 이어폰으로 불리는 녀석은..
N* Tech/Device
2011. 11. 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