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 아디다스 Y-3가 손잡고 만든... 최초의 민간 우주 여행용 우주복의 디자인은 의외로...
우주인이 입는 옷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나사의 우주인들이 입는 하얀색 두꺼운 우주복일 겁니다.한 시대를 풍미한 건 물론 지금도 적잖은 이들의 꿈을 품고 지구를 박차고 별에 다가가는 그들의 모습은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몇달간의 긴 훈련 끝에 우주에 올라야 하는 우주인의 꿈은 멀기만 합니다. 선발부터 쉽지 않은 난관 속에서 우주에 오르고자 하는 꿈을 좀 더 현실적으로 펼치는 이들이 있는데요. 물론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꽤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나사보다 빠르게 나사보다 편리하게 조금은 더 대중화된 우주 여행 상품을 준비하는 이들 얘긴데요. 우주복은 크고 하얗고 묵직하다는 선입견에 도전하다, 버진 갤럭틱의 우주복은... 대중화된 우주 여행을 준비하는 최초의 민간 우주 관광업체 ..
N* Culture/Design
2016. 3. 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