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이제 디스플레이로 바로 충전하자... Wysips의 투명 태양광 필름...
높아만가는 유가 만큼이나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이다. 원래 유가가 오르면 그만큼 반짝이라도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높아졌었지만 최근엔 그 움직임이 더 활발해졌으니 말이다. 햇빛은 반짝, 휴대전화는 찌릿찌릿... 그런 와중에 반짝~ 눈에 들어온 아이디어 하나. 지난 CTIA 2011에서 프랑스의 Wysips라는 스타트업 기업이 선보인 기술은 투명한 태양광 필름을 이용해 휴대전화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기존의 태양광 휴대전화, 이를테면 삼성전자의 블루어스 같은 녀석들은 당연하다는 듯 후면이나 전면에서도 디스플레이가 아닌 여백에 태양광 필름을 삽입하고 있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눈으로 보는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이전과 크게..
N* Tech/Device
2011. 3. 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