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편... 이통사의 무료 영화 요금제
이통사와 극장 간의 영화 할인이 사라진 후 이통사 고객들 간에 멤버쉽 서비스에서 제대로 쓸만한 것이 없다는 불만이 터져나왔고 그런 말에 백배 공감한다. 안그래도 제대로 사용도 못한체 해를 넘겨 사라지던 마일리지에게 슬픈 눈빛만 보냈던 처지에 영화 할인 서비스가 사라져서 더 아쉽기만 했는데... 그에 대한 새로운 마케팅적인 접근으로 얼마전부터 SKT와 KTF 양사에서 극장과의 제휴를 통해 무료 영화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마일리지 할인 대신 월정액의 추가 요금을 제공하면 한달에 1편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것. 기본적으로는 두 요금제도 모두 2,000원의 추가 요금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기에 저렴하게 영화 한편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업체마다 요금제에 특징이 있기에 해당 요금제로 전환하기 ..
N* Tech/IT Service
2007. 8. 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