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POS가 디지로그를 입다... 모던하게 변신한 더 캐쉬박스(The Cashbox)...
자고로 식당이나 상점의 계산대 앞에 놓여있는 POS는 투박하기만 합니다.-_-;;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을 강조하다보니 합리적인 모습이라면 아무도 그 모습에 이견을 달지 않아서 였겠죠. 대나무로 짠 틀, 아이패드 연동도 된다... 자. 여기 그런 POS의 변신을 바라는 이들이 있습니다. 평범한 POS에 아이패드용 결제 시스템인 스퀘어를 결합시켜 소규모 점포를 위한 참신한 POS를 선보인거죠. Happy Owl Studio가 판매중인 더 캐쉬박스(The Cashbox)라는 이름의 이 POS는 쉽게 볼 수 있는 POS들과 구성은 엇비슷하지만 나무로 짠 외관으로 좀 더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네요. 그래서 고풍스런 실내 분위기를 선보이는 곳이라면 더 잘맞을 것 같고요. 또 하나의 장점은 표면부터 내부 구성품까지 입맛..
N* Tech/Device
2012. 7. 2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