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논란에 휘말린 우버와 맞선 소셜 라이딩 서비스~ 국민 카풀앱, 히쳐(Hitcher) 써보셨나요...?
한때 공유 경제의 총아로 주목받았던 우버가 불법 논란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산뜻하게 등장한 녀석이 있군요.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빌려 탄다는 건 비슷하지만 합법적이고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전통의 서비스 '카풀'을 쉽게 이용하도록 하는 카풀앱, 히쳐(Hitcher). 카풀앱 히쳐, 먼 출퇴근길 좀 더 편하게 달려갈 카풀을 찾고 있다면... 오프라인에서 지인 혹은 동료 간에 이용하던 카풀 서비스를 온라인 매칭 서비스로 연결해준다. 히쳐는 이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을 터입니다. 그런 온라인의 연결 고리를 통해 운전자는 돈을 벌 수 있고 탑승객은 원하는 곳으로 좀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테죠. 히쳐는 라이딩 등록과 라이딩 예약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객을 이어주는데요. 출발지와 목적지, 운임 등..
N* Tech/IT Service
2014. 10. 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