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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논란에 휘말린 우버와 맞선 소셜 라이딩 서비스~ 국민 카풀앱, 히쳐(Hitcher) 써보셨나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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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논란에 휘말린 우버와 맞선 소셜 라이딩 서비스~ 국민 카풀앱, 히쳐(Hitcher) 써보셨나요...?

라디오키즈 2014. 10. 31. 06:00

한때 공유 경제의 총아로 주목받았던 우버가 불법 논란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산뜻하게 등장한 녀석이 있군요.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빌려 탄다는 건 비슷하지만 합법적이고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전통의 서비스 '카풀'을 쉽게 이용하도록 하는 카풀앱, 히쳐(Hitcher).


카풀앱 히쳐, 먼 출퇴근길 좀 더 편하게 달려갈 카풀을 찾고 있다면...


오프라인에서 지인 혹은 동료 간에 이용하던 카풀 서비스를 온라인 매칭 서비스로 연결해준다.

히쳐는 이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을 터입니다. 그런 온라인의 연결 고리를 통해 운전자는 돈을 벌 수 있고 탑승객은 원하는 곳으로 좀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테죠.



히쳐는 라이딩 등록과 라이딩 예약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객을 이어주는데요.
출발지와 목적지, 운임 등을 등록해 라이딩을 등록한 운전자가 그렇게 등록된 라이딩을 보고 자신의 출퇴근 동선을 고려해 이용하고 싶은 운전자가 있다면 예약과 결제를 스마트폰으로 바로 한 후 이용하는 게 핵심. 요즘의 서비스답게 간단간단한 구성입니다.





현재는 수도권의 모든 지하철역과 파주, 김포 등에 히쳐존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고 이후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이용 가능한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비스 지역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였겠지만 아무 곳이나 검색해서 연결할 수 없고 임의로 구획된 히쳐존으로 이동처를 정해야 하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장벽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결정적으로 아직은 사용자가 적어서 생각만큼 활성화 된 것 같아 아쉽네요. 그럼에도 카풀할 사람을 찾고 계셨다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저도 최근에 한남에서 판교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장고의 출퇴근을 겪고 있는데 마음이 잘 맞을 것 같고 이용료가 적당한 라이딩 파트너를 찾게 된다면 요런 서비스를 통해 출퇴근 동선을 바꿔봐도 좋겠다 싶긴 하네요~






다만 요렇게 사람간의 서비스를 중계하는 서비스일수록 운전자 및 탑승객의 평판 정보가 중요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챙겼는지 모르겠네요.(-_- 제대로 서비스를 써보지 못해서) 우버가 그런 평판 관리에 신경을 써서 양단간의 사용자를 안심시키고 탄탄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하지만요. 또 앱 리뷰를 보니 탈퇴 기능을 넣어달라는 얘기가 있던데 쉬운 가입만큼 쉬운 탈퇴 역시 개발진이 꼭 고려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야 진정한 '국민' 카풀앱이 될 수 있을테니 말이죠.


실제로 히쳐를 통해 카풀을 써봤다면 더 시원스런 리뷰를 올렸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했으니 딱 요만큼만~^^


[관련링크 : Hitche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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