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프레임 카메라 α1... 30fps 연사와 8K 동영상 촬영, 역대급 성능과 가격으로 무장한 프레스급(?) 바디...
올림픽이 주목 받고 대중의 시선이 신문과 TV에 쏠리던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새로운 올림픽이 찾아오면 카메라 업계는 분주해지곤 합니다. 그즈음 소위 프레스 바디라 부르는 강력한 성능의 카메라들을 준비하거든요. 2020년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됐고, 최근엔 취소 이야기도 줄줄이 나오고 있지만, 소니(SONY)는 프레스 바디라 해도 좋은 새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미러리스와 DSLR 시장이 빠르게 축소되는 와중에 적지만, 확실한 수요를 보여줄 프리미엄 시장을 노린 전략 모델을 내놓은 거죠. 도쿄 올림픽의 운명은 풍전등화지만, 소니 역대 최대의 프레스급 바디를 내놓다... 주인공은 알파1(α1, ILCE-1).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 같은 이름을 가진 이 카메라는 풀프레임 사이즈의 5,000만..
N* Tech/Device
2021. 1. 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