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소리로 아이들의 귀를 지킨다... MyPhones
액세서리 브랜드 Griffin이 색다른 아이템을 내놨다고 한다. MyPhones라는 나름 뻔한 이름을 단 헤드폰이 그 주인공인데 일반 헤드폰보다 좀 더 작다는 이 헤드폰은 판매 타깃이 3~12살의 어린이들이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했다는 것 뿐이냐. 물론 그렇진 않다. 아마 아이팟으로 청력에 문제가 생겼다며 소송을 걸었던 해외 사례나 이어폰, 헤드폰 사용이 많은 젊은 층이 청력 손상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을 것이다. 아무래도 외부 소리를 막고 큰 소리를 듣다보면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게 어쩌면 당연할 듯 한데... 어린이의 청력을 지키기 위해 MyPhones는 볼륨 제한을 가하는 방법을 택했다. 최대 85db에 제한을 걸어 그 이상 소리가 커지지 않도록 그래서 아이들의 청력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 그냥..
N* Tech/Device
2009. 9. 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