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0] CES는 달랐다...
CES 2010에 무사히 다녀왔다. 시차 적응의 압박도 없었던 걸 보면 은근 글로벌 타입의 생체 시계를 갖은 듯.-_-;; 각설하고 이번 CES는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이 등장해 전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냈지만 그런 가치 외에도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국내 전시회와 다르다고 느꼈던 점을 얘기해볼까 한다. 블로거라도 대접해 준다. 올 CES에선 블로거에게도 기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레스룸 등의 혜택 못지 않은 지원이 제공됐다. 블로거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블로거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다른 블로거들과 인맥을 맺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고 저렴한 것이긴 했지만 공짜 식사도 제공됐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끔 클레임을 걸어오는 곳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의 부스, 특히 대형 부스일수록..
N* Tech/Device
2010. 1. 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