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판이라고 하면 원래 게임에 비해 몇배나 되는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하지만 수집가를 위한 한정판이라고해도 125,000파운드(2.1억원 정도)라는 가격은 기가 막힐 정도인데요. 기네스북에 오른 비싼 게임, 그리드 2 : 모노 에디션... 비싼 몸값 덕분에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는 이 게임은 콘솔과 PC로 함께 발매될 그리드 2 : 모노 에디션(GRID 2 : Mono Edition)입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으로 제법 알려진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한정판 구매자들에게 타이틀을 넣을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3는 물론이고 게임에 맞춰 디자인한 레이스용 슈트, 헬멧, 부츠, 장갑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동차까지 딸려서 줍니다.-_-;; 게임을 사면 BAC Mono 레이싱..

N* Culture/Game 2013. 5. 27. 07:30

여기 3개의 프로젝터를 이용해 180도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게이밍용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모션 시뮬레이션(Motion Simulation)이란 업체가 판매 중인 TL1 시리즈란 이름의 이 시뮬레이터는 대개의 시뮬레이터가 그렇듯 레이싱 게임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요. 레이싱 게임을 위한 통큰 투자, TL1... 주변에서 게임을 방해하는 요소를 통제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 특별한 공간과 180도의 시야를 제공하는 프로젝터. 또 각각의 레이싱 게임 특성에 맞게 조절 가능한 시트부터 세밀한 조작이 가능할 핸들과 패달까지... 이런 유니크한 제품은 시장이 한정적이지만 그만큼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곤 하는데요. TL1과 TL1s, TL1 프로페셔널의 세가지 모델이 판매 중인데 각각의 가격이 11,500파운드(..

N* Tech/Device 2012. 6. 8. 20:00

2010년 영암에서 보고온 F1 머신의 핸들은 정말 작더군요. 가장 빠른 차를 가리기 위한 대회인 만큼 폭발적인 성능에 비해 조막만한 차체. 그렇다보니 운전석 안의 핸들도 정말 작더라고요. 저걸로 어떻게 저 빠른 자동차를 운전할까 싶었는데... 맘만 먹으면 집에서도 F1 레이스를 더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제 F1 머신의 핸들 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스틸시리즈의 심레이스웨이(Simraceway) SRW-S1 같은 스티어링 휠 같은 제품이 있으니까요. 리얼한 F1 레이싱 느낌을... PC 게이밍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선보인 심레이스웨이. 저 같은 레이싱 게임 잼병한테는 전혀 소용없는 제품이긴 하지만 레이싱 게임 마니아들에겐 또 하나의 필수품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제품이네요...

N* Tech/Device 2011. 11. 21. 20:30

레이싱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게임용 휠을 구입하는 건 그리 낯설지 않다. 적잖은 돈을 투입해야 하지만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기꺼이 컨트롤러 구입에 투자한다는 얘기.^^ 자. 그런 이들에게 이 녀석은 어떨까~ 사진 속 포르쉐 911 GT2 휠(Porsche 911 GT2 Wheel) 말이다. 독일의 FANATEC이 판매하는 이 휠은 PC를 비롯해 XBOX 360, PS3 등에 호환되는 제품으로 자사의 페달이나 로지텍의 페달 등과도 호환된다고 한다. 뭐 일단 포르쉐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오리지널 디자인을 기초로 제작된 만큼 현실에서는 꿈꾸지 못했던 포르쉐 드라이빙을 게임에서라도 실감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긴 할듯~ [관련링크 : FANATEC.de]

N* Tech/Device 2010. 12. 30. 07:58

하루 종일 다양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케이블 채널. 우리는 그런 케이블 채널을 게임 채널이라 부르고 그곳에서 전하는 게임 리그들을 구경하고 직접 즐기면서 게임의 재미를 배가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곳은 스타나 온라인 게임 같은 PC용 게임들과 콘솔용 게임으로 채워져 있을뿐 스마트폰 바람과 함께 불어온 스마트폰용 게임들은 명함도 못내밀고 있었다. 이 게임 이전에는... 스마트앱 게임 리그가 열린다~ 최근 온게임넷을 통해 스마트앱 게임리그 처음 시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알만한 사람을 알만한 아이폰/아이패드용 게임인 2XL 수퍼크로스(2XL Supercross)가 이번 리그의 주인공이다. 현재 유료와 무료 버전, HD 버전 등이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2XL 수퍼크로스는 모터바이크를 몰..

N* Culture/Game 2010. 12. 24. 20:00

레이싱 게임의 전설... 감히 레이싱게임의 전설이라 부를 만한 게임... 게임 개발을 위해 개발자 모두에게 운전 면허를 요구하고 개발팀을 이끄는 리더 본인은 실제 게임속 코스를 여러차례 주행해보면서 현실감을 살리는데 주력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올 정도로 게임을 넘어서 '리얼 시뮬레이터'라 불리는 그란투리스모 이야기다. 명품이라고 부를만한 열정과 공이 담겨 있는 타이틀 그란투리스모 5(Gran Turismo 5)를 만나고 왔다. 특히 이번 그란투리스모 5는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국내의 레이싱 게임 마니아들을 일찌감치 자극한바 있는데... 그란투리스모 5를 만나다... 한성자동차 매장에서 파티 형태로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실제 프로드라이버들이 시연을 통해 그란투리스모..

N* Culture/Game 2010. 11. 24. 14:00

콘솔이건 PC건 레이싱 게임도 제대로 즐기려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간다. 하다못해 전용 컨트롤러라도 구입해야 하니 말이다. 거기에 더 큰 화면, 브레이크와 액셀까지 달린 장비들이 추가되기 시작하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런 레이싱 게임을 위해 왠만한 스포츠카를 통채로 구입할만한 비용인 2억원을 투자할수도 있을까? 처음 사진 속 장비의 가격을 알았을 때 깜짝 놀랐다. 설마 이런 걸 레이싱 게임용으로 쓰는 건 아니겠지란 생각도 잠시, 물론 이 시뮬레이터는 레이싱 게임을 위한 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크루덴(Cruden)이 내놓고 있는 시뮬레이터 중에 하나인 F1 시뮬레이터는 얼핏 보기에도 대단한 포스를 갖고 있으며 가격은 191,500달러. 우리돈으로 2억 2천만원을 넘어서는 고가다. 42인치의..

N* Culture/Design 2010. 1. 20. 20:00

이번 E3 2006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작품으로 정식 이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2(Forza Motorsport 2)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기대하고 있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입니다. 이미 전작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도 300여 가지가 넘는 차종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표방한 만큼 사실적인 게임성에 달린다라는 재미에 충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이싱도 마니아가 많은 장르의 하나이고 이번 E3에서 XBOX 360용 드라이빙 킷트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한 만큼 강력한 하드웨어의 성능을 뽑아내는 게임들이 나오겠죠.

N* Culture/Game 2006. 5. 14. 16:47

네오위즈에서 새로이 서비스를 준비중인 XL1 게임 퍼블리싱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한 네오위즈. XLGames와 함께 새로운 온라인 레이싱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클로즈 베타중이지만 특정시간 오후2시부터 11시까지 9시간에 한정해서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클로즈 베타로 서비스중이다. (최근 이런식의 클로즈 베타를 진행하는 곳이 많다.) 패키지나 콘솔로 맛보던 레이싱 게임과 최대한 비슷한 퀄리티로 서비스하기 위해 애쓴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비주얼만으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레이싱과 자동차 튜닝, 레이싱 후 리플레이 모드도 지원하며 시점을 다양하게 변경도 가능한 점은 꽤 멋지다. (하늘에서 내려보는 모드가 압권..^^) 물론 아직 클로즈 베타지만 추후 정식 ..

N* Culture/Game 2005. 12. 22. 18:08

개구리 중사 케로로라는 애니메이션을 보신 적이 있으세요? 현재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중이죠. 뭐 내용은 간단히 개구리혹성의 병사 5명(?)이 지구(그들은 퍼렁별이라고 부르죠.)를 침략하기 위해 선발대로 내려왔다가... 평범한 한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엿보기만 한다는 내용이죠. 실제로 침략에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_-;;;; 한쪽에서는 캐로로의 모자등이 일본제국 병사들의 모자와 같은 디자인이어서 보기 거북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제 경우에는 반대로..-_-;; 늘 실수만 하는 그들을 보면서 일본제국주의의 허상을 담고 있는 듯 하여 오히려 즐겁던데요. 어리버리한 병사들 같으니... 뭐 그런 번외의 얘기는 빼구요. 최근 그들을 주인공으로한 레이싱 게임을 발견했답니다. 왼쪽부터 쿠..

N* Culture/Game 2005. 11. 1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