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아크(tago arc)... 원하는 디자인을 e-잉크로 드러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디지털 팔찌...
e-잉크의 장점이라면 역시 저전력에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높다는 점일텐데요. 글자나 이미지를 표시할 때 깜빡임이 심한 게 걸리긴 하지만, 하나의 이미지만 오래 표시된다면 그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감안한 걸까요? 팔찌가 그날 그날 의상 분위기에 맞춰서 달라질 수 있다면... 타고 아크... L!BER8이 선보인 디지털 팔찌 타고 아크(tago arc)는 e-잉크를 이용한 큼직한 디스플레이로 팔목을 타고 흐르는 유연한 형태를 완성했는데요. 스마트폰의 앱으로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팔찌의 디스플레이에 띄울 수 있다는 게 요 녀석의 특별함입니다. 완성도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따라 효용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템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날 그날의 의상 분위기에 맞춰서 스타일을 바꿀 ..
N* Tech/Device
2015. 4. 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