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대항마로 나선 버라이즌의 드로이드(DROID) 프로젝트...
아이폰(iPhone)의 대항마라고 하면 두말없이 꼽히는 게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닮았지만 애플이 처음부터 끝까지를 통제하는 폐쇄적인 형태의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는 수많은 제조사나 이통사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손볼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철옹성을 쌓고 있는 아이폰 생태계와 그나마 맞서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오고가고 있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그에 비하면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이나 리모(LiMo), 마에모(Maemo) 등은 아직 갈 길이 먼 느낌.-_-;; 안드로이드 반격의 시작, DROID... 아무튼 이런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최근 강력한 구세주가 등장할 것 같은 분위기다. 연말 시즌을 맞아 커다란 사건을 일으키려..
N* Tech/Device
2009. 10. 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