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점심 회식으로 종종 들르는 이태원의 고기집, 단풍나무집...
회식하면 저녁 식사에 이어지는 술자리 같은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지만. 제가 선호하는 건 점심 시간에 짧게 즐기는 점심 회식 쪽입니다.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처럼 '몸 버리고 간 버리는 자살 테러와 같은 음주 행위를 해야 할 이유가 하등 없다'라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가볍지 않은 저녁 회식은 역시 기피 대상...-_-;; ...얘기가 샜군요. 아무튼 그렇게 선호하는 점심 회식을 갖을때 종종 찾는 곳이 바로 단풍나무집 이태원점입니다.이곳 말고도 서울에 세군데 정도 단풍나무집이 더 있습니다만 거리를 고려하면 회사에서 가는 곳은 늘 이곳~ 우삼겹을 벗어날 수 있을까, 단풍나무집... 단풍나무집이라는 가게 이름과 무관하게 왜 내부가 자작나무로 꾸며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테리어는 자연미가 적절히 가미된 ..
N* Life/Gourmet
2013. 4. 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