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도 가고 공원에도 가고... 조카들과 보낸 황금 주말 이야기...
벌써 지지난 주였지만 서울로 놀러온 동생 내외와 함께 주말을 풀로 보냈답니다. 출근길 발걸음을 무겁게 만드는 삼촌않이 중인 첫째 원호와 은근히 밀땅을 즐기는 것 같은 새침떼기 둘째 지민이. 아직 너무 어려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지 않았음에도 재탕, 삼탕을 거듭하며 롯데월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보낸 첫날과 집근처 평화의 공원에서 보낸 둘째날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첫째날, 롯데월드에서... 제가 동생 내외와 합류한건 12시를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 LG전자 행사를 마무리한 후 들어선 롯데월드 어드벤처. 동생 내외는 이미 조카들과 활발히 롯데월드를 누비고 있더군요. 작년에도 한번 왔었는데 그때는 딱 한가지 놀이기구만 탔다는 원호. 허나 올해는 좀 더 컸다고 좀 더 활동적으로 놀이기구들을 즐..
N* Kidz
2011. 4. 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