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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도 가고 공원에도 가고... 조카들과 보낸 황금 주말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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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도 가고 공원에도 가고... 조카들과 보낸 황금 주말 이야기...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1. 4. 14. 14:00
벌써 지지난 주였지만 서울로 놀러온 동생 내외와 함께 주말을 풀로 보냈답니다.
출근길 발걸음을 무겁게 만드는 삼촌않이 중인 첫째 원호와 은근히 밀땅을 즐기는 것 같은 새침떼기 둘째 지민이.

아직 너무 어려서 탈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지 않았음에도 재탕, 삼탕을 거듭하며 롯데월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보낸 첫날과 집근처 평화의 공원에서 보낸 둘째날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첫째날, 롯데월드에서...



제가 동생 내외와 합류한건 12시를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 LG전자 행사를 마무리한 후 들어선 롯데월드 어드벤처. 동생 내외는 이미 조카들과 활발히 롯데월드를 누비고 있더군요. 작년에도 한번 왔었는데 그때는 딱 한가지 놀이기구만 탔다는 원호.



허나 올해는 좀 더 컸다고 좀 더 활동적으로 놀이기구들을 즐기더군요.
롯데월드 직원이 허공에 쏘아대는 비눗방울을 쫓기도 하고 어린이 범퍼카를 세번이나 다시 타느라 바빴는데 덕분에 동생 내외가 교대로 줄을 서길 반복했죠.




회전 목마도 타고 퍼레이드도 구경하고 매직 아일랜드로 자리를 옮겨 요것저것 아이들이 탈수 있는 걸 구석구석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쉬이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녀석들이지만 그래도 타고 싶은 것 꼭 타고야 말겠다는 의지 덕분에 긴줄을 마다않고 모노레일도 타고 풍선여행도 즐겼지요.





-_- 역시 놀이공원은 뭔가를 타는 것보다 사람들 구경한다는 느낌도 있고 아이들 뜻을 맞추며 다니는 것도 쉽지는 않았지만 가끔 만나는 삼촌에겐 그저 예쁜 녀석들인만큼 나름 노력했는데 동생 내외가 알아줄지 모르겠네요. 뭐 조카 녀석들이야 지금의 즐거웠던 기억은 싹 잊을지도 모르니...


둘째날, 평화의 공원에서...



일요일에는 집 근처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을 공원에 더 가고 싶었지만 아직 봄의 기운보다는 겨울의 흔적이 남았을듯하여 일단 평화의 공원으로 향했지요. 접근성도 좋고 잘 꾸며져 있으니까요.




날씨가 좋았던터라 저희 말고도 많은 이들이 공원을 채우고 있더군요.
저희도 여기저기 자리를 물색하다가 공원 한쪽에 자리를 깔고 앉아 공원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아직 바람 끝이 찼지만 햇살이 내리쬘때는 포근하니 좋더라고요.^^



비둘기 한마리에도 호기심 어린 시선을 던지기도 하고 먹으라고 건네준 참외는 달콤한 씨앗부분만 핥아먹고 삼촌에게 흰 부분은 돌려준 원호였지만 공원을 돌아다니다 삼촌을 찾아주고 손을 잡아줄때의 기분이란...




좀 더 봄의 기운이 만연한 어느날, 다시 함께 공원 나들이 할것을 꿈꿔봅니다만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동생 내외가 지방에 살기도 하거니와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쉽게 서울 나들이를 하기도 어렵거든요.
 
어쨌든 나중에 녀석들이 좀 더 크면 이 사진들을 보면서 꼬꼬마 시절 얘기를 할 수 있겠죠?
아마 이렇게 일상을 기록하는 것도 '라이프로그'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블로그에 잘 어울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저보다 이런 블로그의 매력을 많이 느끼고 계실 분들이 많겠지만~
 
PS. 마지막으로 한마디. 즐거웠어. 얘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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