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후 성황을 이루는 곳 중 하나가 극장이죠.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 중 하나지만, 이젠 거리를 두지 않아도 되기에 거대한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려는 이들이 좀 더 용기를 내서 극장을 찾고 있는 걸 텐데요.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일까요?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뭔가를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분명히 나뉘는 느낌인데 어느 쪽이신가요? 20개 나라 사람들은 극장에서 영화 볼 때 뭘 먹고 있을까? ...저는 극장에서 먹거나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종종 극장에서 먹거리와 함께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극장에서 어떤 먹거리를 즐기고 있을지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그런 적이 있었다면 Lemonly가 정리한 요 자료를 참고해 보세요..

N* Life 2022. 6. 23. 19:00

집에서 쓰는 24인치 모니터가 꽤 작아보일 것 같네요.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사진 속 34인치 모니터 앞에서라면요. 몇해전부터 LG전자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21 : 9 화면비의 시네뷰 모니터 이야기인데요. 21 : 9의 희소한 화면 비율, 34인치라는 희소한 크기의 조합... 시네뷰라는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 이 녀석은 일반적인 4 : 3이나 16 : 9와는 또 다른 21 : 9 화면비를 제공합니다.이 낯선 화면비를 제공하는 또 다른 곳은 바로 극장인데요. 그래서 극장용 영화를 재생하는데는 그만인 녀석이죠. 달리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다른 비율의 콘텐츠는 거꾸로 이상해질 수 있지만 PC용 모니터이니만큼 이 색다른 화면 비율과 광활한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냐는 각자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이..

N* Tech/Device 2014. 2. 11. 14:00

자... 드디어 공식 모임 공지를 올립니다. -_- 생각해보니 많이 늦었네요. 4차 영화 모임은 '심슨 가족. 더 무비'로 정해졌고 모임일은 8월 25일(토)로 잠정 결정한 상태입니다. 이젠 극장 선택 정도만 남은 상황인데 일단 극장 후보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가박스 코엑스, 신촌 - CGV 상암, 대학로, 목동, 구로, 용산, 강남, 압구정 크게 메가박스와 CGV 라인을 물망에 올려둔 상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곳으로 결정할 것이지만 대부분의 극장이 맘만 먹으면 못오실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극장 후보군은 주로 서울의 동북부에 치중해 있는데요. 이유는...-_- 저희 집이 가깝기 때문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지요. 각설하고요. 이번 4차 영화 모임에 함께 하실 분들은 댓글..

N* Culture/Movie 2007. 8. 20. 09:51

영화도 정해졌고(트랜스포머) 날짜도 정해졌습니다.(6월 30일 토요일) 이제 극장과 시간을 정해야 할 시점인데요. 여러분의 의견을 받습니다.^^ 일단 극장은 3군데가 유력합니다.(제 맘대로...) 일단 지난 2차 모임을 가졌던 CGV용산이 있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지요. 극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느낌이지요. 또 다른 곳은 전통의 강자(?) 메가박스 코엑스입니다. 우연찮게 무료 예매권 2장이 생겨서 메가박스에서 보게된다면 티켓 구매에 부담이 덜 할 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미 예매가 활발히 이뤄진 탓에 M관의 경우 표 구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라인업에 추가해본 강남역 권역입니다. 일단 극장은 CGV강남, 씨티극장, 씨너스 G..

N* Culture/Movie 2007. 6. 21. 20:04

제 3차 영화 모임의 주인공이 '트랜스포머'로 확정된 후 언제 모일 것이냐를 놓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댓글로 의견 주신 분들이 대부분(?) 7월을 넘겨서 모이길 원하셨거든요. 그런데...-_- 어쩌죠. 아무래도 3차 영화 모임은 6월 30일에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처음엔 많은 분들의 뜻대로 7월 7일을 생각했었는데... 제 여동생이 그날 결혼을 하네요. 물론 그 다음 주도 생각 해봤습니다만 7월 14일은 영화가 개봉한 후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이미 왠만한 분들은 다 보셨거나 주변에서 영화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떨어질 시점이더군요. 제가 주선하는 모임이 사실...^^ 영화 그 자체보다는 블로거들끼리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영화에 신경이 쓰여서요. 그래서 이런 여러가지 ..

N* Culture/Movie 2007. 6. 18. 09:34

영화 감상하기 좋았던 시절은 간 걸까. 그간 이통사와 극장의 제휴로 할인되던 이통사 영화할인 서비스가 7월 부터 중단된다고 한다. [이통사 극장 할인 이대로 끝?] 6/5 갑작스러운 소식이라고 놀랄 사람도 있겠지만 얼마전 부터 이통사와 극장간의 다툼은 표면화됐었다. 이통사는 마일리지 등의 이름으로 제휴사를 통한 할인 서비스들을 제공해왔으며 이는 이통사의 중요 마케팅 수단중 하나였다. 빵집 할인이나 미용실 할인과 같은 서비스가 이뤄졌었고 극장 할인도 그런 할인 서비스 중 하나였다. 다만 이용 빈도가 높았던 서비스였기에 손에손에 이통사 카드를 가지고 극장을 찾았었고 덕분에 현재 극장을 찾는 이의 30~40% 정도가 이통사 할인을 통해 영화를 본다고 한다. [극장-이통사, 제휴 할인카드 두고 '파열음'] 5/..

N* Life 2006. 6. 19.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