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버스부터 스쿠터 투어까지... 여행객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지미스...
검멀레 해변의 명소, 여행객을 줄 서게 만드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지미스(Jimmys)는 우도를 대표하는 땅콩으로 만든 수많은 아이스크림 가게 중에서도 꽤 유명한 곳이죠.버스로 우도를 도시는 분들이라면 딱 그 앞에서 버스가 서는 터라 접근성도 좋고, 스쿠터로 유유자적 도시는 분들 역시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 중에 하나고요. 검멀레 해변을 배경삼아 맛보는 달콤하고 고소한 지미스의 수제 땅콩 아이스크림... 더 추워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10월의 우도는 아직 낮에 따뜻하다 이상의 온도를 보여줘서인지 제가 지미스를 찾은 때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고요. 분주하게 아이스크림을 내리는 사장님의 애정 섞인 자랑이 얹혀진 지미스 원조 수제 땅콩 아이스크림(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땅콩만 얹어주는 게 ..
N* Life/Gourmet
2016. 11. 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