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개발 비화가 터져나온... 시크릿폰 개발자와 블로거 간담회...
지난 9월 24일 저녁 토즈 강남점에서는 LG전자의 시크릿폰을 개발하고 디자인했던 개발팀과 블로거들과의 짧은 만남이 있었다. 이번 자리는 새로운 컬러로 출시되는 시크릿폰을 소개하고 시크릿 개발의 비화, 그리고 시크릿폰에 대한 Q&A 등으로 진행됐는데 종종 있었던 딱딱한 간담회가 아닌 개발자와 블로거 간으니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었다. 계속되는 제작 비화의 공개... 서로 인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꺼내면서 여러가지 시크릿이 개발에 대한 비화들이 공개됐다. 초기 새로운 전략 모델을 구상하며 각 팀에서 차출된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은 지극히 폐쇄적인 장소(?)에서 산고의 고통을 느껴야 했으며 여러 디자인이 후보 물망에 올랐다 탈락을 반복했다고 한다. 뭐 이 부분은 거의 모든 제품의 탄생에 다 있는 히스..
N* Tech/Device
2008. 9. 2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