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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2... 어쩌면 내 기억도 플래시와 함께...-_- 본문

N* Culture/Movie

M.I.B 2... 어쩌면 내 기억도 플래시와 함께...-_-

라디오키즈 2005. 5. 8. 23:33


오랜만에 새 영화군요. 흠. 재밌을거 같아서 봤습니다. 예상대로 재밌었습니다. 쉴사이 없이 터지는 코믹 액션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SFX를 더한 훌륭한 작품이었지요.

소넨필드 감독은 이번에도 만화가 원작인 이 작품을 충분히 만화적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지요. 검은 옷을 입은 두 남자의 맹활약은 전작에 이어 계속 됩니다.

전작의 끝 부분에서 새로이 팀에 합류한 그녀가 사라진건 아쉬웠지만 K가 다시 J와 합류한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자카르의 빛'을 놓고 외계인 셀리나와 MIB팀의 싸움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이 감독이 얼마나 세상의 관념에 비딱한지 알수 있는데 무조건 크다라고만 생각해왔던 우주의 크기를 고양이 목의 방울로 보여줬던 1편에 이어 이번 작에선 케비넷안의 우주를 두번 보여주는데 한번은 케비넷 속에서 살고 있는 작은 털복숭이를 끝 부분엔 J와 K가 살고 있는 곳이 케비넷 안이었다는 또 다른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도중에는 이러한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저 아 그럴수도 이겠구나 하는 정도로 가벼이 넘기게 되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현미경으로 보여지는 초미세 세계.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개념 자체가 너무 우리의 시각이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지만 어찌 인간이 모든것을 알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신인가요 뭐.. 자. 깨끗이 웃고 넘겨버립시다.

참 프랭크의 연기는 압권이었습니다. 키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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