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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코피, 메타버스와 버튜버를 위한 개인용 모션 트래킹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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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영화나 게임은 자연스런 주인공의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하곤 합니다. 배우의 몸에 센서를 부착해 배우의 움직임이나 표정 등을 컴퓨터로 옮겨 그 위에 CG를 자연스럽게 입히기 위한 기술인데요. 그렇게만 보면 모션 캡처는 개인화된 기기라기보다는 전문적인 용도의 기술에 가깝지만, 최근 가상의 캐릭터를 이용해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는 버튜버들이 늘어나고 그들에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기 위해서 좀 더 개인적인 느낌의 모션 캡처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는 느낌입니다.

 

모바일 모션 캡처 시스템을 선보인 소니, 소니 모코피


특히 흥미로운 건 소니(SONY)가 이런 시장을 위해 모바일 모션 캡처 바디 트래커인 모코피(mocopi/QM-SS1)란 제품을 내놨다는 건데요. 모코피는 여섯 군데 신체 부위. 그러니까 머리, 손목, 엉덩이, 발목에 6개의 소형 센서를 착용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몸의 움직임을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별도의 카메라 없이도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자의 움직임을 모션 캡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몸의 움직임만 읽는 게 아니고 스마트폰 마이크를 이용해 캐릭터의 립싱크도 구현한다고 하는데 센서 수가 6개밖에 안 되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하나의 세밀한 움직임을 인식시키거나 할 수는 없지만, 자체 앱뿐 아니라 VR챗이나 유니티, 모션 빌더 등 타사의 서비스에도 연동이 가능하고 SDK도 제공 예정이라서 모션 캡처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겐 꽤 재밌는 아이템이 될 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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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센서 1개의 무게는 고작 8g 정도고 야외 사용이나 장시간 착용하면서 격렬히 움직일 때 나올 땀에 대비한 건지 IP65/68 등급 방수도 지원하는데요. 각각의 센서를 완전히 충전하면 1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사용성도 나쁘지 않은 듯한데 49,500엔(47만 원 정도)이라는 가격의 벽을 넘어 버튜버나 언제 열릴지 모를 메타버스 세상에서 어쩌면 제법 유용하게 쓰일지도 모르겠네요. 콘텐츠를 만들려는 쪽에 더 유용해 보이긴 하지만요.^^;;

 


 

モバイルモーションキャプチャー mocopi | ソニー

モバイルモーションキャプチャー mocopi(モコピ)の商品ページです。

www.sony.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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