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로고와 함께 고가 카메라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독일의 라이카(LEICA). 아날로그 카메라와 렌즈부터 시작해 현재는 디지털카메라도 내놓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스마트폰을 선보이더니 이번엔 손목시계 라이카 워치(LEICA Watch)도 내놨더군요.
라이카 L1(LEICA L1), 라이카 L2(LEICA L2)라 명명된 두 가지 디자인의 손목시계는 디지털이 아닌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로 전면은 심플하고 후면은 좀 더 화려하게 내부를 드러내고 있는 스타일인데요. 카메라 셔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고 특허도 받았다는 레드닷 푸시형 크라운으로 화룡정점 하고 있더군요. 손목에서도 라이카답게(?) 가격은 라이카 L1이 9,500유로(1,294만 원 정도), 라이카 L2가 13,500유로(1,839만 원 정도)나 되는데 고가 시계 시장은 또 다른 세상이라 카메라로 잔뼈가 굵은 라이카라도 목적한 성과를 낼지 궁금하네요.@_@ 어차피 저와는 연이 없는 시계일 테니 아 이런 게 있구나 하고 잊을 생각이지만요.ㅎ
Leica Watches L1 & L2 | Watches from Wetzlar | Leica Camera AG
Mechanically, both models are manually-wound watches displaying hours, minutes and seconds, a date window, status and power reserve. The Leica L1 and Leica L2 are fitted with a scratch-proof domed sapphire crystal, a transparent case back, and are both wat
leica-cam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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