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의 거리 두기가 당연한 것이 되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인터넷은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커져가고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뜨거운 인터넷 세상에서도 동영상과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보고 듣는 일이 더 많아지고 일상화되어 가고 있죠?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뜨거운 스트리밍 시장을 놓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업체들의 구독자수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이후 가입자가 확 늘어나 어느새 구독자 2억 명을 돌파한 넷플릭스를 필두로 그 뒤를 쫓고 있는 1.5억 명 구독자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얼마 전 국내에도 진출한 1.44억 명 구독자의 음악 서비스 스포티파이 등 눈에 띄는 익숙한 서비스들이 경쟁 중인데요. 넓은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 중인 중국의 텐센트 비디오, 유쿠 등도 눈에 들어오네요. 규모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가 많아서인지 우리 기업들은 보이지 않는 게 안타깝네요. 저들과 상대하며 시장을 지킬 수 있을지 우려도 되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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