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에서 우리 일상을 지켜보는 눈 CCTV. CCTV에 대한 평가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위험보다 범죄를 예방하거나 수사를 돕는 등 우리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CCTV의 확산을 지지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만해도 이제는 CCTV가 있거나 없거나 신경 쓰지 않으며 혹시 살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눈 밝은 증인이 되어주길 은근히 바라게 됐는데 아마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사시는 분들이 많겠죠.
그렇게 CCTV가 도심의 안전을 지키는 목격자가 되는 상황이 익숙한 우리나라와 달리 아직 CCTV 보급률이 낮은 나라도 많을 텐데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한화테크윈이 이집트 정부와 손잡고 이집트의 10여 개 주요 도시에 CCTV를 공급하는 사업을 위한 MOU를 국내 최초로 체결했다고 하더라고요. 시설 보안, 범죄나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 시스템 구축에 한화테크윈이 함께 하게 된 건데 이집트 상황을 살펴보니 수도인 카이로도 4만 개의 CCTV가 있는 서울과 달리 고작 750여 개의 CCTV가 있을 정도로 CCTV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상황이라 한화테크윈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이집트 정부가 직접 조달하는 사업인 만큼 영상 품질은 물론 사이버 보안 능력까지 꼼꼼히 챙겼을 텐데 자체 개발 SOC로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건 물론이고 세계 최초로 8K CCTV까지 출시했던 한화테크윈이 기술력이 인정받은 걸 텐데 이집트를 시작으로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도 성과를 내면 좋겠네요. CCTV가 잘 작동하면 단순한 산업을 넘어 치안이 불안정한 곳에서 CCTV는 시민의 안전을 보호해줄 안전장치로 활약할 테니까요.^^
한화테크윈 - 대한민국 CCTV NO1
기술을 넘어 혁신이 되다
www.hanwha-secur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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