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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스트렁... 로봇이 하나하나 실을 직조해 만드는 혁신적인 러닝화 프로토 타입...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20. 11.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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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공장하면 길게 늘어선 전동 재봉틀과 바쁘게 손을 놀리며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제 머릿속에 남은 이 낡은 이미지가 이 로봇과 함께 바뀌게 될까요? 새로운 방식으로 신발을 제작하는데 관심이 꽤 많아 보이는 아디다스(adidas)의 퓨처크래프트(Futurecraft) 사업부. 그들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만든 4D 미드솔, 재활용 가능한 재료로만 만든 루프를 선보인데 이어 퓨처크래프트.스트렁(FUTURECRAFT.STRUNG)이라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루프... 친환경 재활용 운동화의 끝판왕? 회수해서 다시 처음부터 만들 ��

우리나라가 유독 일회용 용기와 플라스틱 백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긴 하지만, 쓰레기 문제에 시달리는 건 우리나라 만은 아니죠.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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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MFG... 아디다스, 독일 스피드팩토리에서 로봇이 만든 첫 운동화를 선보이

고가의 농구화나 운동화는 많은 남성들에게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기도 했지만, 노동집약적으로 생산되다 보니 방글라데시 등의 저임금 노동자들을 착취해가며 만들어진다는 이야기가 심심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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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3D... 3D 프린팅을 통해 사용자에 맞춰 만드는 신발의 미래를 꿈꾸다...

3D 프린팅 기술이 사용되는 분야는 이제 다 손을 꼽기 힘들 정도로 다양해졌는데요. 머릿속에만 머물고 있던 아이템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3D 프린팅은 3D 프린터 및 소재의 발전과 함께 극적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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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크래프트.스트렁...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 만든다는 새 러닝화...

 


맞춤형 로봇이 실을 자아 직조해 만드는 이 신개념의 운동화 프로토 타입은 새로운 제조 공정이 적용된 건 물론이고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의 낭비가 없어 제품 제작 시 폐기물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4D 미드솔을 적용한 모델 대비 가벼운 220g의 무게로 보통의 러닝화보다 아주 가벼운 수준은 아니지만, 기존의 운동화 생산 공정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신발 공장의 모습을 바꾸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디다스의 도전이 늘 성공하지 않는다는 건 스피드 팩토리에서도 보여줬지만, 그들의 도전은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Adidas creates robotically woven trainer uppers from "new kind of textile"

Adidas has worked with Kram/Weisshaar to create a robotically woven upper called Strung that can be made to the exact specification of athletes.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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