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좀 더 멀리 멀어지면 올여름은 사람들이 더 많이 산과 바다를 향해 떠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멈춰야 했던 여행과 캠핑에 대한 욕구가 폭발해 보복적(?) 여행이 이어질 것 같아서 말아죠. 야외로 떠나는 여행은 대체로 즐겁지만, 여름이라면 강해진 자외선으로 타들어가는 피부와 모기나 벌과 같은 곤충에게 물리거나 쏘이는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죠. 더운 건 기본 옵션이고요~ㅎㅎ
FIX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피부가 타는 화상을 입었거나 모기나 벌에 물렸을 때 취하면 좋을 응급처치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 바질이나 카모마일, 페퍼민트 오일 등을 이용하라거나 벌에 쏘였을 때 베이킹 소다나 얼음, 루바브 등을 활용하라거나 일광 화상을 입으면 알로에나 라벤더를 이용하라는 건데 글쎄요. 민간요법은 어디까지나 민간요법이라 이걸 너무 따르기보다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도 이러저러한 민간요법을 활용하는 것처럼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방법을 활용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해 보세요.^^
11 DIY Remedies for Stings, Scratches, Burns and Bites
Using ingredients you already have in your cupboards you can soothe a sunburn, relieve the itch of a bug bite, and alleviate the pain of a bee 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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