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온 페이드라이트... 키치해 보여도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구글 웨어 OS 스마트워치...
스카겐, 마이클 코어스, DKNY,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스핏, 디젤 등 다양한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파슬(Fossil)답게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스마트워치는 파슬이 디젤(Diesel)을 통해 선보인 페이드라이트(Fadelite)라는 모델입니다. 디젤의 스마트워치 브랜드 디젤 온(Diesel On) 산하의 새 식구죠.
기본 스펙은 구글 웨어 OS 기반의 최신 스마트워치라면 공통적으로 채택한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 GPS, 심박 센서, 구글 페이 지원 등으로 이것만 보면 그냥 앱 알림을 전해주고 피트니스 트래킹을 지원하는 무난한 스마트워치의 구성이란 느낌이지만, 43mm의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는 이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에 있습니다.
조금은 키치해 보일 정도로 화려한 색상은 물론이고 반투명한 소재를 활용한 본체와 스트랩까지 스타일이 남다른 녀석입니다. 디젤이란 브랜드가 갖고 있는 톡톡 튀는 감성에 저는 꽤 거리를 느끼지만, 누군가에겐 이만한 아이템이 또 없을지도 모르죠.^^ 암튼 디젤 온 페이드라이트의 가격은 275달러(32만 원 정도)라고 하던데 패피들에게 워너비 아이템이 될 수 있을까요?
New Diesel Smartwatch Continues To Push The Limits Of Design
/PRNewswire/ -- To kick off the new year, Diesel announces its newest touchscreen smartwatch, the Diesel On Fadelite. Designed to be worn by both men and...
www.prnews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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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어베인과 미밴드를 사용한 게 스마트워치/밴드 경험의 전부인 제 입장에서는 다음에 굳이 다시 구매를 할 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있으니 습관적으로 차고 다닐 뿐 뭔가 하는 게 없다는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