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잡기 위한 브랜드들의 움직임은 미스핏(Misfit)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 전에 선보인 새 스마트워치 베이퍼 X(Vapor X)는 구글의 웨어 OS에 기반한 모델인데요. 1.19인치 원형 AMOLED 터치 스크린과 퀄컴 스냅드래곤 3100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12MB 램과 4GB 저장 공간, GPS, NFC, 심박 센서 등을 탑재하고 있고 수심 30m까지 방수를 지원하고요.
문제는 절전 모드를 써도 2일, 일반 모드에선 하루 정도 밖에 안 간다는 배터리. 가격도 279.99달러(34만 원 정도)라니 초반엔 출시 기념으로 199.99달러(25만 원 정도)에 판다고 해도 경쟁력 있는 느낌은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한 식구(파슬이 미스핏을 인수함) 파슬의 5세대 스마트워치와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뭔가 특색이 있는 느낌은 아니네요. 결론은 아쉬운 녀석...
파슬 칼라일 HR & 줄리아나 HR... 피트니스 트래커부터 음성 통화까지~ 파슬의 5세대 스마트워치 등장...
진화는 더디지만, 꾸준히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등장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이번에 소개할 건 아날로그부터 스마트워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파슬(Fossil)의 5세대 스마트워치인 칼라일 HR(Carlyle HR..
www.neoearly.net
Misfit Vapor X - Misfit
Shop Misfit Vapor X Smartwatch today at Misfit.com. Minimalist Style. Maximalist Options.
misfit.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