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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다마고치 온... 통신 기능으로 함께 더 다채롭게 놀 수 있다는 아재들의 휴대용 디지털 애완동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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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다마고치 온... 통신 기능으로 함께 더 다채롭게 놀 수 있다는 아재들의 휴대용 디지털 애완동물...

라디오키즈 2019.05.30 14:00

어느새 이걸 기억한다고하면 아재나 할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이름, 다마고치(Tamagotchi). 달걀 같이 생긴 작은 기계 안에서 인공 생명체를 기른다는 콘셉트로 먹이고 씻기고, 똥도 치워야 했더 고된 부모님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했던 반다이의 휴대용 디지털 애완동물. 1996년에 나왔다니 어느새 23년이나 된 다마고치는 일본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 가히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해도 좋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죠.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아류작들이 쏟아지기도 했고 만화 같은 2차 창작물로 확대되기도 하는 등 한 번의 유행 이후에도 꽤 오래 살아남았는데요. 많은 이들의 기억에선 사라졌겠지만, 무려 지금도 꾸준히 신작이 나오고 있더군요.

 

그 시절 열심히 키웠던 디지털 애완동물 다마고치를 기억하시나요?

 


특히 이번엔 최초로 통신 기능을 갖춘 다마고치 온(Tamagotchi On)이란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2.25인치의 LCD 스크린과 3개의 버튼을 달고 있고 적외선 센서와 블루투스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적외선을 이용해 다른 다마고치 안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를 만나거나 데이트와 결혼을 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위치 정보에 기반해 노는 등 뻔한 다마고치 때보다 좀 더 다양하게 놀아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같이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세상, 어린아이도 유튜브나 게임에 빠진 세상에 이 휴대용 디지털 애완동물과 함께 놀겠다고 이걸 살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가격도 60달러(7만 원 정도)나 되서 진짜 마니아가 아니라면 추억팔이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Tamagotchi On is connected, cute and cacophonous

The new Tamagotchi can travel far thanks to built-in Bluetooth.

www.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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