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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과 가구의 융복합을 꿈꾸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나만의 공간을 완성한 LG 오브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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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가전에서 LG전자의 경쟁력은 공고합니다. 건조기와 무선 청소기, 에어컨 등 인기를 끄는 제품을 연달아 선보일 정도로 기술력도 뛰어나지만,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덕분에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 이익을 거두는 건 물론 사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데요. 초프리미엄 가전을 이을 새로운 시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융복합 가전, LG 오브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이란 타이틀로 가구와 가전의 융복합 라인인 LG 오브제(LG Objet)를 론칭한 건데요. 가전인 듯 가구인 듯 미려한 디자인과 LG전자의 기술력으로 나를 향한 소비에 더 관심을 갖고 기꺼이 돈을 내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이 신작을 지난 11월 1일 강남 모스 스튜디오에서 만나고 왔는데요.







가전제품이라고 소개하기 전에 외관만 보면 그냥 가구라고 해도 속을 것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LG 오브제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참여로 더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 천연 소재인 나무와 인공적인 가전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얇아서 벽지처럼 느껴졌던 LG 시그니처 OLED W TV와 달리 공간을 차지하는 부피감을 역으로 드러낸 TV와 마찬가지로 공간을 차지하고 색다른 접근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디오와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등이 첫 오브제 모델로 현장에 전시되어 있더군요. 침실이나 거실, 혹은 원룸 등 개인적인 공간의 매력과 편의성을 극대화해줄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듯한 배치와 함께요.







가전이면서 가구일 수 있는 융복합을 표방한 제품답게 소재 하나에도 공을 들였다고 하던데 원하는 색상과 각각의 가전에 최적화된 원목을 사용하는 등 만듦새도 그렇고 묵직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박스형으로 통일된 실루엣부터 확실히 기존의 LG전자 가전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이런 새로운 시도와 스타일 덕분에 LG 오브제의 디자인은 이미 다수의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LG 오브제 냉장고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에서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더라고요. 발표회 현장을 직접 찾은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풍기는 아우라가 제품에 녹아든 느낌이었죠.







LG 오브제는 11월 1일부터 바로 판매를 시작하긴 했지만,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구를 표방한 만큼 크림 아이보리, 블랙 브라운 등 9가지 색상을 사용자가 선택한 후 만드는 주문 제작 방식을 택하고 있어 주문 후에 실제 제품을 받아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비단 소재와 커스텀 제작 외에도 냉장고나 가습 공기청정기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무선 충전이 된다거나 전자 제품이 작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하고 전자파를 적극적을 줄여 침대 옆처럼 삶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냉장고에 기존의 컴프레서나 냉매 대신 펠티어 소자를 활용해 조용히 온도를 제어하는 등 기존의 제품과 다른 방식의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도 좋았고요.







LG 오브제의 등장으로 LG 시그니처에 이어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라인에 더 힘을 쏟고 있는 게 느껴지던데요. 가전 장인이 도전하는 가전과 가구의 결합이라는 융복합 가전이 어떤 행보를 보여주고 시장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사실 그보다는 제가 생활하는 공간 안에 이 녀석들을 들이고 싶지만... 언젠간 그럴 수 있겠죠?^^


[관련 링크: 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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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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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0 05:00 신고
    좋은 제품이 많네요.
    ㅎㅎ
    들여놓고 싶은 1인....ㅋㅋ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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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0 11:06 신고
    1990년대 부터 이런 시도가 있긴 했습니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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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09:23 신고
      사실 TV 같은 경우는 TV장에 담겨 있던 로터리 방식의 브라운관 TV를 떠올리게 하기도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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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0 17:14 신고
    정말 신기한게 매년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
    이런 프리미엄 시장이 새로 개척 된다는게 참...
    일단 저를 위한 제품군은 아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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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09:28 신고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부의 편중이 심해지는 건 세계적인 추세니까요. 다수의 대중은 꿈도 못꿀 가격의 제품들도 아주 잘 팔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차별화된 콘셉트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려는 시도는 계속 될 것 같아요. 실제로 LG전자는 성과도 좋아서 더 열심인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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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1 00:51 신고
    아... 마지막 멘트가... ㅋ
    제가 종종 하는 생각이에요.
    좀 더 미래 지향적인 느낌으로 요새 더더 발전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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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09:31 신고
      ㅎㅎㅎ 가격이 꽤 높은지라 마음에만 품기로 했습니다. 미래 가치를 계속 고민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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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1 15:21 신고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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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09:34 신고
      저는 특히 가습 공기청정기가 마음에 들던데 M84님의 마음을 산 건 어떤 제품일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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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1 22:32 신고
    아주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그런 디자인과 가전기구의 만남이네요. 멋진 컨셉에 잘 어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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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09:42 신고
      네. 심플한 1인 가구가 타깃인 것 같아요. 소위 골드 미스나 골드 미스터를 대상으로 한...
  • 프로필 사진
    2018.11.12 00:52 신고
    광고에서 보던것들이네요 ㅎㅎ
    생활과 함께할수 있는 가전들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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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09:44 신고
      안그래도 최근에 광고를 시작했더라고요.@_@
      생활 깊숙이 들어올 가전들인데 아직 제가 곁은 주기엔 좀 비싼 느낌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