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에 이런 걸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는 고대 건축물 7가지... 인포그래픽 by online.norwich.edu...
혹시 오파츠(OOPArt, Out-of-place artifact)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이름 그대로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해당 시기에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물체를 후대의 우리들이 보고 오파츠라고 부르며 신기해하곤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오파츠는 사실 대부분 후대 사람들에 의해 조작된 거고 그리스 안티키테라섬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기원전 1세기 물건인 인티키테라 기계 정도가 인정받고 있죠. 아무튼 이렇게 당시의 기술력과는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을 오파츠라고 하는데...
꼭 물건이어야 하는 건 아니죠. 영국의 노르위치대학교(norwich.edu)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당시의 기술력과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물음표를 여러 개 쌓이게 하는 고대의 7가지 건축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파츠나 역사에 관심이 있든 없든 그 시대의 기술력으로 어떻게 저런 걸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호기심과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고 살펴보시죠. 재미로요.^^
[관련 링크: online.norwich.edu]
댓글 영역
국내로 눈을 돌려도 세종때 발명품들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한국 건출물도 제보해서 넣어 달라고 하면 좋겠어요.
외국의 건축물과 비교 했을 때,
어마어마 하다 거나 할 만한 건축물이
석굴암정도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건축물 말고는 8만대장경이나, 에밀레종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