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의 썸머 매드니스(SUMMER MADNESS) 2018... 여름밤 시원한 유성우 같을 콘서트 추천...
보컬이자 리더인 이원석을 필두로 기타 정유종, 베이스 김선일, 키보드 김장원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데이브레이크(DAYBREAK). 써니힐과 함께하면서 다시 한번 인기를 끌었던 들었다 놨다,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BGM 꽃길만 걷게 해줄게, SILLY 등 적잖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고 제가 애정하는 플레이리스트에도 그 곡들이 담겨 있는데요. mayyo의 0 (With Daybreak 이원석)도 빠지지 않고...
이미지 출처 www.mint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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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맞아 매년 여름 데이브레이크의 이름을 걸고 해온 여름 브랜드 공연 '썸머 매드니스 2018(SUMMER MADNESS 2018) : 유성우(流星雨)'를 8/25(토), 8/26(일)에 한다고 합니다. 201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4년 수변무대 야외 공연, 2015년 15인조 스트링 연주자와의 협연, 2016년 전국 클럽 투어, 2017년 테마 컬러를 활용한 비주얼 라이징 등 매년 차별화된 콘셉트로 이어온 썸머 매드니스의 이번 테마는 유성우. 여름밤에 쏟아져 내리는 별똥별이 콘셉트가 되는 건데 무대 연출이나 특수 효과에도 공을 들였다니 무더운 밤하늘을 시원하게 가르는 아름다운 유성우의 느낌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런 시각효과보다는 데이브레이크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더 메인일 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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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_-^ 혹시 저랑 이 공연 보러 가실 분 계실까요?ㅎㅎ 토요일 공연(8/25 오후 6시)에 가게 될 것 같은데 이벤트처럼(?) 가고 싶은 1분 찾아봅니다. 관심 있으시면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처 등을 포함해서 비밀 댓글 남겨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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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간 마론5 느낌도 나는게.. 저만의 생각인가요?
실리란곡이 좋긴 하지만... 그런 느낌을 강하게 주네요.
발전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