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젠북 프로 14 UX480/15 UX580... 터치패드 자리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이다...
노트북에서 터치패드의 중요성은 그 노트북을 구매하느냐 마느냐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입니다. 그 제품은 터치패드가 맘에 안 든다거나 터치패드가 좋다거나 하는 평가는 인터넷에 무수히 쏟아지고 있고요.
젠북 프로 14 UX480은 베젤을 줄여 13인치 노트북 크기에 14인치 디스플레이를 넣었고 키보드가 살짝 들리는 역힌지인 에르고리프트(ErgoLift)를 적용했습니다. 코어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1050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젠북 프로 15 UX580은 15.6인치 풀 HD(1920 x 1080) 또는 4K(3840 x 2160) LCD에 코어 i5-8300H나 코어 i7-8750H, 코어 i9-8950HK 프로세서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최대 16GB 램, 256GB/512GB/1TB SSD, 지포스 GTX1050 Ti, 71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7월에 먼저 출시되는 젠북 프로 15 UX580의 가격은 2,299달러(247만 원 정도)부터 4분기에 출시되는 프로 14 UX480은 아직 가격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터치패드 대신 적용한 터치스크린의 사용성은 괜찮을까요?^^
[관련 링크: 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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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참 신기했는데 말입니다 ㅋ
전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국내 판매량은 저조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이 제품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ㅋ
터치스키린으로도 작동한다니 좋아보이네요.
저의 로망이네요.ㅎㅎ
아마도 다른 해외도 다르지 않을것 같은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하기사 일본 노트북도 보기 힘든데.. 레노버나 혹은 에수스가 거의 다라고 보면 되네요. 아니면 애플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