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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향한 당신의 열정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정에 불을 지펴줄 휴가를 꿈꾼다면 멀리 파나마로 목적지를 정해보시면 어떨까요? 그곳에 가면 게이머에게 특화된 조금은 특별한 숙소가 있으니까요. 일전에도 레트로풍으로 다양한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암스테르담의 디 아케이드 호텔이나 e스포츠 대회 전용 경기장을 만들겠다는 라스베이거스의 룩소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었는데요.
1박당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359달러(39만 원 정도). PC와 콘솔을 모두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빵빵한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보니 호텔에서 나오지 않고 게임에만 몰입하는 특이한 경험도 가능할 것 같은데 사실 그걸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네요. 이런 콜라보는 사실 힐튼과 에일리언웨어가 홍보를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수준이라서 여길 찾는 사람보다는 이렇게 기사로 접하는 이들이 많을 테니까요.@_@
[관련 링크: xataka.com]
댓글 영역
순간 생각을 해 봤네요. ^^
업주가 게임 마니아가 아니라면 말씀하신 온전한 게임 호텔/모텔은 어렵지 싶습니다.ㅎ 나오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일듯 ㅋㅋ
이런 호텔은 처음봅니다.ㅎㅎ
게임이 아니라도 빵빵한 컴퓨터와 조명이 유혹하네요.
제가 선호하는 방 스타일은 아니지만..
왠만한 남자들이라면 저 방에서 하루종일 게임 하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