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방이 건강의 적으로 알려지고 일반적인 통념으로 자리 잡게 된 데는 설탕 업체의 로비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비만세가 부여되는 것에 설탕이 많이 든 탄산음료 등이 들어있다는 걸 생각하면 설탕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건 확실한데요. 비단 설탕이 아니라도 정제된 당은 건강에 꽤 좋지 않다고 하죠.
하지만, 많은 식품이 식품첨가물의 이름을 곧이 곧대로 설탕이라고 표기하지 않기에 설탕이 들어있나 없나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British Heart Foundation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설탕 대신 다른 이름으로 표기되어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식품첨가제 이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설탕보다는 건강에 낫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도 있지만, 아직 모든 게 다 밝혀진 게 아니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관련 링크: BHF.or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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